전 애둘들 낳은 엄마입니다.큰애때는 잘 몰랐는데...둘째를 낳구나서부텀 요실금 증상이 나타났습니다.산후에 자연적으로 오는 증상이구 자연적으로 없어질수 있다구 하여따로 병원에 다니지는 않았는데...둘째를 낳은지 2년이 지나도록 요실금 증상이 없어지지 않네요...요실금어떤과에 가서진단받는게 좋을지 또 여자선생님한테 받은게 좋을지 남자 선생님한테 받는게 좋을지 요실금 치료 해보신 오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전 요실금에 대한 글을 찾다가 아래 내용 올려봅니다.--------------------------------------------------------------------------------------------------------------안녕하세요. 아기받는남자입니다.지루했던 겨울은 지나가고 이제 봄이 만연한 것 같습니다.이제는 두터운 외투가 무겁게만 느껴지네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요리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계절에 아주 민감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올 겨울은 정말 저에게 행복한 겨울이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생방송에 출연하는 멋진 추억도 만들었답니다. 아직은 의사의 가운이 앞치마보다는 훨 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네요오늘은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 요실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보통 요실금은 나이 드신 노인만의 문제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한두번의 출산의 경험이 있는 젊은 여성들도 얼마든지 요실금이 생길수가 있거든요.웃거나 줄넘기등과 같은 운동 시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배출되는 소변은 정말로 말 못할 고민을 가져다 주는 게 사실이죠.요실금은 심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의 대인관계에 있어 심한 기피증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지속적인 소변에 노출되면서 피부질환도 야기시킬 수 있고 냄새등 청결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요실금의 원인과 증세, 자가 진단법 및 대처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1. 요실금의 원인요실금의 가장 많은 원인은 출산이랍니다. 출산으로 인하여 늘어난 골반의 근육과 인대들이 출산 후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고 느슨해지면서 방광이나 요도의 위치나 각도가 달라지게 된답니다. 따라서 해부학적으로 소변의 배출을 막아주던 기능이 상실되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배출되는거죠. 이것을 우리는 긴장성 요실금이라고 부릅니다. 그 밖에 요로가 페쇄 되었거나 자궁의 적출, 방광염, 자궁의 근종과 같은 병적인 원인도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