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시겠지만..
직장다니는 여성의 고민.
여자들의 시샘과 눈치.
결혼 준비하시면서 고민없으신가요?
플래너 님께서 드레스 투어 날짜랑 가봉날짜 잡아야한다고 하셔서요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드레스 투어는 샵을 돌아다니면서 샵을 고르는것이고
드레스 가봉은 말이 가봉이지 실제로 입을 드레스를 몇벌 고르는거라네요
대충 스타일은 정해놓았어요
그런데
회사 눈치보여서 이걸 이틀 다 못가겠네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쪽에 회사에 얘기해서 반차를 쓰던지 하려고합니다.
일도 바쁘고 드레스 고른다고 두번이나 비우기가 그렇네요...ㅜㅜ
친구들처럼 마냥 축하해주지만은 않는 씁씁할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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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0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