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꾸 무는데요..
갑자기와서 앙하고 무는데 첨에는 살살하다가 갑자기 쌔게 물어서 피나게하네요ㅠ
태어난지 두달하고 보름?되꺼든요~~~
손에 상처가 자주나서 손이 막노동하는 사람같네여ㅠㅠ
냥이키우는길은 어렵고도 힘드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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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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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놀아주는데도 부족한가바여ㅋㅋ ㅠㅠ
힘들고도 머네요ㅎㅎ
추우면품에와서자는거보면 천사가 따로없는데 물면....흑.... -
청식
손으로 장난하면은 장난감인줄 알고 물어요 그리고 이갈이 할때물고요 인형으로 입에 물려주세요 크면 물지않아요 물을때 물파스로 손에 바르면 냄새나서 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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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장난감도있고 놀아주기도하고 그래요~
근데도...... 아직 애기라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중이예요~~~~~~
파스요???
흠.... 한번해볼께용ㅎ -
먹딸기
심심해서 그런가봐요.
우리 냥이는 배고픈데 안주면 손가락 살짝 깨물어요. 난 지금 씹을것이 필요하다는 바디랭귀지를 보여주거든요. -
흰가람
아마 집사님을 형제로 아는 모양이네요^^
심심해서그런걸수도있고.. 마땅히 놀친구도없고
집사님을 친구로 여겨서 장난하는것같아요^^
저희아이도 그러거든요.. 근데 저희아이는 성묘라서
무지무지 쎄게 놀아요..;; 정말 쎄게 물어요;;
2022-08-10 15:06:22
집사의 멀고도 먼 고행...
갑자기 달려와서 문다고 뭐라하시지말고 놀아주셔용~
저도 아깽이 키워서 매번 검색하고 물어보고해서 배우는 과정인데요~
고양이가 갑자기 확~ 달려와서 무는게 보통 같이 놀아죠~ 라는 뜻이래요~
그런데 주인이 심하게 주의를 주고 그러면 애가 상처받고 막 삐뚤어지고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