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들였는데 둘째가 나이가 더 많아서 둘이 알아서 서열 잡아라고 놔뒀는데 오늘 일이 터졌네요
잘 지내는듯 보여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둘째가 첫째를 물었네요 ㅠㅠ
첫째는 지금 배 위로 보이고 완전 복종 자세예요 ㅠㅠ
둘째가 밖에 내놔봐도 으르렁 거리고 하악만 하고
안그랬던 첫째까지 이젠 하악대네요ㅠㅠ
둘째가 진정이 안되서 그런거 같은데 고양이 진정시키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집비울때마다 싸울까봐 걱정되는데당분간 완전 격리를 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역시 시간이 답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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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5: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