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세 6천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오늘 룸메희망하시는 분이 왔는데제가 룸메이트에게 계약하게 된다면 실례지만 본인확인서류를 달라고 했습니다.룸메이트도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제것도 요구하더군요.자기 등본은 제가 가지고 있고 자기는 아무것도 없이 있는게 불안한가보더라구요.그냥 주민등록증 보고 본인확인하고 계약서만 쓰면 되고 이집이제 이름으로 전세계약된것만 확인하면 되지 않냐 했는데도불안해 하시더라구요. 주지 못하는이유라도 있냐면서여. 이런 말씀드려서 실례지만 혹시 안좋은 일이 생겼을경우(물건이 사라지거나 하는 기타 등등)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했죠그런데 그 분이 이해는 하지만자기는 전에도 그런적이 없다고하면서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전계약자와 그랬다는거에 당황했지만 저는 그런 룸메 계약은 들어본적이 없어서;;보증금 50에 월20으로 룸메구하는거구 이집은 6천짜리 집인데 뭐가 불안한건지 이해가 안가더라요.무슨 보증금 천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제가 보증금 50을 먹고 도망갈까봐 두려워서 그런건지 ㅡ_ㅡ;;;;그분 앞에서 실례되게 물건이 사라지거나, 전세 보증금이 나 몰래 빠지거나 제방을 뒤져서 민증으로 나쁜짓을 하거나보증금을 걸지 않으면 한달치 월세만 내고 거짓말을 하면서 몇달 질질 끌다가 애매하게 중도 계약파기를 할까봐 두렵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그랬습니다. 아마도 저만 그 분의 등본을 가지고 있는게 걸리나 봅니다. 나쁜짓 할까봐요...참 그런게 저는 저를 믿지만 그 계약하시러 오시는 분도 그렇겠죠 자기는 괜찮지만 상대방을 어떻게 믿고 하나집이 보증금 어느정도 부담하는것도 아니고 공동명의 로 집계약하는것도 아닌데 제가 제 민증과 집계약 사본을 드려야하나요?뭔가 유두리 있는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