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런커들까지 배스는 눈앞에 보입니다.
그러나, 아주 민감하고 예민 합니다. ㅠ.ㅠ
런커로 성장의 세월까지 있어서 그런지
그들의 노련미까지 더해 집니다.
요 맡은봐 소임에 게을른...
배식이들을 어떻게 일침을 가하죠?
오늘은 유유자작하는 어른 다리만한 잉어들까지 보고
허탈하게 고개숙이고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이시라면 어떤 채비로 이넘들을 꼬셔내시 겠는지요?
예, 답이 없다고요~?
기필코 꼬셔는 내야 겠는데...
현명한 답이 뭘까요?
네, 이런경우 그냥 집에가서 발딱고 잠이나 자는 수 밖에 없다고요~?
여러 피셔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늘 행복들 하시옵고 저 같은 황당한 경우 격지들 마시고 올해도
많은 런커들 하시옵길 바랍니다.
댓글 4
2022-08-10 03:36:23
바이브로 잉어 넘어 캐스팅했다가 잉어 가까이 오면 트위칭해서 걸려고 노력하면 걸리던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