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를 데려왔어요. 2살이고 ...첫째는 오래전부터 키워온 아이입니드 나이늠 10살이구요.. 중성화했습니다여기저기서 보고 둘째 데리고 올때 격리 시켜놨다다 천천히 냄새에 익숙해지고 나면 합사시키고 하려고했는데이놈 둘째가 첫째를 보더니 하악~거리면거 쫒아다니고 말려서 격리시켜놓으면 찾을려고 그러는지 엄청 울면서 돌아다니네요중성화를 집에 조금 적응 하고 시킬려고 했는데 발정이나서 밤새 우는건지 아님 적응이 안되서 그러는거지... 멘붕입니다첫째랑 둘째랑 둘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네요ㅠㅠ보기만하면 둘다 으르렁 거리고 첫째는 둘째 소리만들어도 깜짝깜짝 놀래요둘째는 첫째보기만하면 물려고하고... 서열정리 하기위해서 싸우게 냅둬야하는지 아님 우선 격리시켜놔야 하는지 막막하네요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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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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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그럼 둘다 풀어놔야 될까요 ㅠㅠ 둘째가 첫째 막 물까봐 걱정이되서.. 둘째가 다가가니깐 첫째 놀래서 도망만 가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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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저흰바로합사시켜서...하악질을하든말든
서열정리끝나면친해져요^^ -
큰가람
네네 감사합니다. 얼른 서열 정리끝내고 친해졌음 좋겠어요 서로 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듯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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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샴부부만 키우다 버려진 코숏이 비슷한 또래라 대려 왔는대요 그때가 6개월 쯔음 인거 같아요 일주일 동안 코숏은 완전 경계태세에 다가 가지도 못햇어요 샴들은 침대에서 같이 자구..그러다 시간이 지나니깐 슬쩍~침대 끄트머리에 올라와서 자더라구요 1년이 지난 지금도 살짝 긴장 상태이긴 한대 그때에 비함 아주 양호하죠ㅋ시간이 약임니당~근대 첫째가 10살 이면 팔팔한 둘째한테 밀리지 않을까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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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첫째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피하고 도망가고 보기만하면 하~악 하니 미안해지네요ㅠㅠ 하~악 할때마다 심장이 쫄깃쫄깃해쟈서 못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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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c
성묘들은 영역구분지어주다가 천천히 해주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첫째한테 신경 많이 써주시구요!! 서로 냄새에 익숙해지게 스카프? 같은 걸 하게했다가 교환해서 착용시켜주는 것도 팁이라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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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아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바로 손수건 하나씩 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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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저도 들은 팁이라 효과는 확신 못하지만ㅠㅠㅎㅎ 첫째한테 뭐든 우선적으로 해주시구요~!! 너무 심하게 싸우지 않는 이상 놔두시면 조금씩 친해질거에요^.!!화이팅~
서열정리할때까지는 냅둬야 한다고 그러드라구요 그러다가 서열정리되고 하다보면 서열 위에있는 아이가 그루밍도 해주고 친하게 잘지내긴하던데 심하게 할퀴고 싸우는거 아니면 사람이 관여하면 안된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