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맥도날드 봉지 속을 너무 사랑하는 별이의 악마 변신전 어제 저녁 도촬 사진 입니당 ㅋㅋ)
저희 냥이는 러블이 숙녀로 이제 네달 반됐는데 두달반때 분양 받을 쯔음 많이 아파서 성장속도가 느려 이제 일키로에 작은 녀석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해요 ㅎㅎ)
사료는 하루에 종이컵3/4정도에 캔은 미각 반개 사이즈 정도씩 먹는데
첫번째 질문.
캔을 제가 너무 조금 주는걸까요? 병원에서는 팍팍 많이먹이라던데 캔 저만큼 먹고 나면 배가 터질듯 남산만해져서 ㅋ 부담시럽더라구요.
두번째
이러다 보니 캔은 항상 까고나면 몇날 몇일을 먹는데 삼 사일이 지남 찝찝해서 버릴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 너무 아까워여. 그래서 작은 용량의 미각을 자주 먹이는데 제 욕심에 많은 맛있는 다른 캔도 먹이거 싶어서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여름엔 더 찝찝 할거 같네요.
세번째
뒤늦은 성장에 요즘 정말 미친 우다다에 화초를 죄다 뽑아 버리고 올라타고. 제 어깨에 매달리고. 화장대를 올라가 쓰나미를 만들어서 캣타워를 이제는 사줘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집이 좀 좁아서 평수는 작고 높이는 좀 있고 구조 좀 복잡한 ㅋㅋ (엄마의 욕심이란ㅋㅋ)그래야 놀이터가 될듯해서. ㅋㅋ 이런거 없을까요?추천좀 해주세요 ㅎㅎ
댓글 3
2022-08-09 06:47:11
아기때 사료는 정량보다 항상 채워주시는게 좋아요
한창먹을나이에는 맘껏 먹어도되요~~애기가 급하게 먹다가 토하면 그때 정량되로 주시면 되구요
캔이나 미각은 하루이상 방치하면 집안이 따뜻하니 금방상하더리구요 한번 줘보시고 얼마나 먹는지 보고 먹일때 그 양만큼 주시고 캔이라면 글라스락이나 냥이전용 반찬통?같은걸 만들어서 캔에있는걸 그 통안에 넣고 냉장보관하시다가 유리글라스락이면 전자레인지에 10초~20초 정도 데워주시면 냄새가..아쥬...굳이에영ㅋㅋㅋㅋ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