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줄곧 남아를 키웠었는데.. 중성화도 어렵지 않게 해줬었고...
건강하게 살다가 병원의 실수로 하늘나라 보낸지 벌써 4년인데요,
가정분양도 아닌 샵 분양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_ㅠ
새식구 들이기가 참 힘드네요 ㅠ_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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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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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햇님
역시 목욕은 좀 친해진 후에 시켜야 겠어요 :-) 전에 키우던 냥이가 워낙 개냥이에..알아서 잘 커준 케이스라ㅠ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얘는 완전 또 새롭네요 ㅠ_ㅠ 남아면 당연히 바로 수술 시킬텐데 여아라서 걱정되어요~ 저희집은 고층 오피스텔이라 절대 집밖으로 나갈수 없는데 그래도 수술은 아이를 위해 시키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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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저희는 놀숲 남아여아 둘을 샾에서 데려왔는데요
8월에 3월생 5월생 이렇게..
지금껏 아무런 문제없이 엄청 잘먹고 잘싸고 잘 뛰어논답니다
둘이 같이 잇어서 중성화 수술은 생각 안해봣는데
남자애는 샾에서 데려온날부터 3일동안 침대밑에 들어가 나오질 않앗엇어요
목욕도 데려온지 이주일만에 시켰는데 괜찮앗던것 같아요
너무 걱정 마시구 자연스럽게 키우셔요
힘내세요^^
2022-08-09 02:19:51
저도 친해지기전에 목욕은 자제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낯선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던데 목욕까지하면.. 그리고 중성화 수술은. 저는 잘 넘어갔는데.. 병원 잘알아보시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여? 오히려 수술안하면 나이들어 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도하고. 발정나면 집나가서 못들어오기도하고.. 그런얘길 많이 들었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새끼 볼거아니면 시키는쪽. 발정나면 많이 울고 괴로워한다던데. 그런거 감수하실수 있으면 안하시는거죠 뭐. 집에서만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