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2마리는 성묘인데요.. 1마리가 아직 4~5개월 밖에 안됬습니다.
2마리는 화장실 모래 잘 쓰고 있는데 유독 한마리가 모래를 안쓰고 방바닥에 소변을 보네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치워주었고 음 고양이도 저에게 뭔가 불만이 있어서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마냥 바닥에서 싸는걸 보고도 그냥 아무 말 없이 치웠더니 이미 버릇이 들어버린것 같아요... 일단은
바닥에서 싸면 혼난다는걸 그런 개념이 있어야 될것 같은데 어떻게 혼내는게 좋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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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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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솜
화장실을 한두개 더 준비해주세요. 성묘들 눈치에 화장실을 못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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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사탕
화장실을 하나더 늘려줘보세요~ 그리고 잘치워주시고
화장실 못가리는애들은 가릴때까지 가둬서 훈련시켜보세요..ㅠ -
MinA
전 그렇게 해도 잘 안되네요... 4개월동안 화장실에서 오줌 싸본일이 10번이 채 안되요..... 모래도 바꿔주어봐도 다른녀석들은 잘 적응하는데 이녀석만 바꾸나 안바꾸나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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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뉴
모래도 안된다면 아예 화장실에서 보게 유도해보세용
저희냥이도 화장실에서 볼일봐요ㅎㅎ
2022-08-06 13:11:17
두마리 키우는데 화장실에 안보길래 큰놈 변보러갈때 같이 넣어주니 보고 따라하드라구요
전 그때부터 이불빨래 탈출했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