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지 일주일도 채 안된 집사입니다 ㅠㅠ
아가는 약 3개월이구요. 집에는 너무도 잘 적응해서 첫날부터 배보이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밤에 너무 울더군요 ㅠㅠ구슬프게 울어서 몇일 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놀아주고 잠들고 그러네요..
또 가족이 모두 외출하면 현관앞이나 화장실앞에와서 바라보면서 계속 웁니다 ㅠㅠ 안쓰럽기도하고 옆집에 민원들어오면 큰일이라서..정말 어떡해야하나요 목이 쉴까바 걱정이에요...대소변은 잘 보는것같고 밥도 잘 먹고 잘 놉니다 ㅠㅠ 단지 외로워서 이러는걸까요?? 도와주세용...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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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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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ㅜㅜ엄마 찾는걸거예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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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아무래도 외로운게 맞나보군용 ㅜㅠ 제가 데려온게 잘못인가봐요.. 미안해지고 슬프네요....흐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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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외로움을 많이 타는 냥이군요^^ 함께 있을수 있는 시간동안 많이 놀아주고 사랑해주세요.시간이 지나면 덜할거에요~~ 화장실 앞에서는 어릴땐 계속울다가 좀 크면 그냥 바라만 보고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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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삥
사람도 애기때 엄마 찾고 많이 울잖아요^^ 똑같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울첫째도 어릴때 제가 외출 할때 얼마나 울던지 대문밖까지 들릴 정도였어요~ 나이가 먹을 수록 괜찮아져요^^
2022-08-05 23:13:30
외로워서 그럴거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