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를 내리고 릴링하세요, 지그헤드나 와끼훅이 펴져있는지 확인하시고요. 펴져있다면 훅을 좀더 좋은거 쓰세요. 와끼용은 피나걸 추천합니다. 한번 입에 박히면 빠지지않습니다ㅎㅎ

후킹후 대를 올리고 감고 있을때 대를들고 올라오는 라인의 힘을 타고 배스가 바늘털이를 합니다...잡으시다 보면 바늘털이 할것이다 하는 순간을 알게 됩니다,그때 대를 낮추어서 로드 끝을 물과 가까이 해서 좌~우로 스메싱하듯이 라인의 텐션만 유지해 주시면 바늘털이에 덜당하시고,지그헤드 바늘에 미늘이 큰거 고르시면 괜찬을 겁니다.

3번이나 훅킹을 하셨다면 제생각엔 훅이 문제일듯합니다 휘어졌거나 내구성이 강한놈으로 바꿔보세요 사이즈도 조금더 큰걸루^^성공하시길빕니다

랜딩시 바늘털이 할때 여유줄을 주지 마세요~ 지그헤드는 훅보다 바늘크기와 미늘이 작기 때문에 제대로 후킹이 되더라도 바늘털이시 여유줄을 많이 준다면 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너무 과한훅셋도 바늘털이에 한목한답니다~~배스주둥이가 찌져저서 빠지는경우도 많아요~

얼마전에 글 하나 올라왔던데요..
지그헤드는 배스 입안에 살짝 포를 떠서 꼽는 스타일이라서
과한 훅셋은 훈이님 적으신대로 포를 뜬 바늘이 입안에서 뜯겨져 버립니다.
훅셋할때 일반 훅처럼 강력 훅셋 하지마시고 쭉 끌어주는 스탈이면 충분하다고봅니다.

지그헤드로 한마리 잡고 나서 그 바늘이 어떻게 꼽혔는지 살펴보면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지그헤드의 단점을 말씀드릴께요...
지그헤드의 경우 바늘과 납덩어리 웨이트가 일체형입니다 그래서 바늘털이를 하면 머리(납) 무게때문에
움직이는 폭이 많습니다 즉 바늘 박힌 부분이 넗어지죠..더욱이 그런상태에서 설걸리거나 슬랙라인이 생기면
바로 털림으로 이어지고요....웜 바디가 두껍고 길면 좀더 큰 사이즈의 지그헤드 바늘을 사용하세요...
그래서 요즘은 웨이트와 바늘이 따로 움직이는 제품이 나옵니다..
고 용구렁님이 만드신 신형채비도 그런 단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