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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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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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정신을팔다가고 손만잡으려하면 내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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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손 잡는거 자체를 무서워 하면;;; 답이 없네요;;;
제 경험상 보통 자르다가 싫어서 손을 빼던데;; 흠;; 화이팅입니다;; -
아픔이보여
흠... 글케 시러하면 힘드시긴.하겠어요ㅠ
가족의 도움을 받아보세요ㅋ
한명이 냥이를 안고있난 틈을타서~!ㅋ
아님 자는 틈에~?ㅋㅋㅋ -
은G
해봤지만..잘때하면..깨고.. 한명이앉고있음 발버둥쳐요벗어나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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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오호~~~ 예민한 녀석이군요ㅋ
그렇다고 강압적으로하면 더 싫어할텐데ㅠ
흠.... 아~~~ 어렵다ㅠ -
또야
잠 잘때 깍아주세요
되도록이면 골아 떨어졌을 때요ㅎㅎ
처음이니까 욕심내지 마시고
뾰족한 끝부분만 사알짝 잘라주세요
핑크색 부분은 자르면 안되요 그쪽에 신경있어요
잘못 잘라서 피나면 굉장히 아파한답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자르세요!! -
소1유물
어휴.. 말도마요 ~_~;; 이놈의 집사노릇도 연기력이 필요하다니까요~~~ 열흘에 한번씩..
발톱깍이만 보면 싫어가지고 끄응대는 애를 간난아기 안듯이 품에 안아가지고 \자~ 이쁘게 깍자~?? \하면서
한손톱 깎고 칭찬해주고 한손톱깍고 머리스다듬고 오버액션으로 칭찬안하면 절대 끝까지 안깍을라고해요.
최대한 분위기를 좋게 잡아가지고 안전하고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밝게밝게 해주세요. ㅎㅎ -
조은
우와... 손톱깎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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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어렸을때부터 깍는 습관이들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전 화장실 변기에 냥이를 같은 방향으로 안고 앉아서 - 냥이 손을 눌러서 손톱이 나오게한뒤에 뾰족한 흰색부분만잘라요! 몇번하니 이제 잘해요^^ 앞발뒷발 다해서 2분안에 해결된답니다 ㅎㅎ
만져주면서 정신 팔게 해놓고 하나씩 싹둑~ 하세요.. 하루에 다 하기 어려우면 앞뒤 나눠서 하세요. ㅎㅎ
저희 새끼 냥이들 5마리 전부 올컷 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