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비어디 베이비에게 바닥재를 샌드로사용하여도 임팩션이랑은 거의 무관하다는것이

직접 경험한 몇몇 분들이 입증 해주셔서 샌드에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궁금한것이 있는데 비어디가 원래 건조한 곳에 살았으며 모래먹는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모두들 그러시는데 도대체 왜 ! 온욕을 시켜주는 건지 이해되질 않습니다 (물론 온욕시켜주는게 귀찮아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1. 건조한 환경에 살아온 개체인데 온욕이 발색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것이 정말 좋은 것인가요 ?

제가 어떤 글을 봣는데 글쓴이가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만 글 내용이 사육장 안에 물그릇을 많이 비치해두면

꼬리 끝이 괴사할수 있는 확률이 높다면서 비어디는 원래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야한다면서

물그릇을 최소한으로 줄여라고 하는내용이였습니다.

2 .그럼 온욕 자체도 하지 말아야되나요 ?

3. 사육장안에 물그릇을 비치해두고 비어디 스스로 온욕을 즐기게하면 좋을 것같은에정말 물그릇에 자주들어가면

꼬리 끝이나 살이 괴사할 확률이 높아지는 건가요? 단지 습한 환경때문에 ?

이 궁금증떄문에 3자 짜리 사육장에 비어디 베이비를 키울 예정인데 물그릇이나 A4용지 만한 낮은 접시를 비치하여서

스스로 온욕을 하게끔 하려다가 망설여지네요 궁금증좀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