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사가 된지. . .이제 삼일째아침. . .
저희 쭌이는 유기된코숏인 2개원된 아기인데. .
경계심이너무심해요ㅜ
아직 이틀이라 그러겠죠. . .
관심없는척 하기 너무힘들어요ㅜ
너무이쁘고 사랑스러워서. . .ㅜ 자꾸 눈이 딱 마주치고 젝가 웃으면 다시 숨어버리고. . .
어제 친해지려고 두부치킨 스틱도 만들어줬더니
정말 내가 안볼때 다먹었드라고요ㅜ
어제 밤엔 이틀째 밤이라그런지 엄청 활발하게돌아다니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소심한아이는아닌것같은데. . .
더 기다려야겠죠?
관심 없는척 잘하다가. . .침대에딱 누우면 어디잘못들어가서 못나오는거 아닌가 생각에 다시 찾아서 집에 넣어주면 야옹거리고ㅜ
빨리 무릎양이 개냥이 처럼 빨리 경계심을 풀어줬으면. .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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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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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출근전에 눈뽀뽀하고 가야겠어요! 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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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잎
시간이 약이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어요 ㅠ 길에 유기됬다 온 아이면 사람을 많이 낯설어하고 경계할뿐더러 집이 아직 자신의 영역이라 생각을 못해서 숨어들고 아무도 안볼때 밥먹고 그러는 거거든요 ㅠㅠ 조금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다보면 아이가 마음을 열고 다가올거에요~그날을위해 화이팅!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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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초보집사라 . .ㅜ 자꾸 구석으로 숨는게 맘아프고 그래서. . . 쭌이를 더기다려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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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나
화이팅!힘내세요 ㅎㅎ 아기가 집사님한테 마음을 연다면 그날부터 행복이 넘치실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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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
조금만더기다려주시면 아주좋아할꺼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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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기다림이 이리힘든지. . . 전엔 몰랐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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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ㅈㅓ도그랫지만 골골골댐서 애교도부리고 그럴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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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네! ! ! ! 힘낼게요! !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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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밥까지먹는다면 워낙잘먹는게중요하니 반은성공하신게ㅋㅋ아닐까여ㅋㅋ우리아들들도첨엔그랫어요
어머나 이쁜 애기네요 ^,^너무 모른척만 마시고 눈맟추면서 눈 뽀뽀두 해주시고 안심시켜주세요^ㅡ^너무 이쁜 애기를 모셔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