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봉구집사입니다ㅠ
다름이 아니라여러집사님들께 ㅠ여쭤볼라 이렇게 ㅠ 글을씁니다ㅠ 저희집에는 11개월 러블 남아와 3년차인 러블큰형을 키우고있는 집입니다ㅠ.....
처음에는 일구(문제의 오줌보 큰형)가 화장실 욕조안에다가 봉구랑 같이 화장실을 쓰곤 했습니다...이사도 있어서 불안불안 했었는데 화장실을 잘 찾아가서 싸드라구요....
근데...문제는 지금 부터였습니다... 이사온지 한달쯤 되서...피죤냄새가 풀풀 나는 방금 빤 옷을 내려뜨려서 오줌을 싸질 않나....이불깔고 자고있는데 그옆에서 싸질않나...오늘은....결국 더큰 사고를 치고말았네요ㅠㅠ
신혼이불이라 좋은걸 .....샀는듸ㅣ........하.....원래는 사람이 옆에있으면안그랬는데.... 갑자기어느순간.. 자고있으면 일을 저지르더라구요.... 원래는 안그랬는데ㅠ 신랑있는데서는 싸더라구요.... 제가 자고있을땐 안그랬는데....
이불에다 침대에다 다 신랑이 혼자 자고있을때 싸드라구요...ㅠㅠㅜ
집사님들 도대체 머가문제일까요....
둘째랑화장실을 가치써서 쌀공간이 없어서 그런걸까요ㅠ
매번물로 오줌내려주고 치워주는데 말이죠...
아니면왜 신랑이 혼자자고잇거나 바닥에서 이불펴고 있을때만 오줌을 싸는건가요ㅠㅠㅠ
정말미치겟어요ㅠㅠ
집사님들ㅜㅠㅠ 제발 ㅠㅠㅠ 너무힘드네요ㅡㅠㅠㅠㅠㅠ
2022-08-05 13:01:57
고양이는 모래에 변을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기존 댁에서는 훈련이 되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셨어도 이사하면서 화장실에 적응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모래를 이용하시어 적응후 훈련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