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이불에 쉬를 하는데요...
어젠 온 가족이 여름이불을 덮고 잘정도로ㅜㅜ 세탁기는 계속 풀가동중이고....이런건 문제가 안되는데요..
뭔가 불만이 있어서 그러는것 같은데...도저히 감을 몬잡겠어요..놀기도 잘놀고 잘먹고 7개월 여아예요..경험있으신분들 도움좀 주세요.ㅠㅠ
7 검색해보닌깐 락스로 고치라고 하는데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서.ㅠㅠ선배집사는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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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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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감사합니다.이불을 몽땅숨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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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발정기나 스트레스가 원인인데...
화장실 위치가 맘에안든다거나 화장실과 관련된 불만일 확률이 높아요 -
하양이
7개월정도이면 발정기일 가능성이있어보이네요.아직 울거나그러진않네요ㅠ감사합니다.발정기인지 조금더지켜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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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잘 가리다가 갑자기 그러는 건 스트레스 받고 있거나 뭔가 불만이 있는 것같아요
이불 빠실때 세제+주방세제+식초 조금 넣고 빠시면 이불에서 저희가 맡지 못하는 냄새까지 잡아줘서 이불에 자기 쉬냄새가 안나서 안해용
글구 이불 위에 아가가 싫어하는 거 올려보세요 락스말고
레몬즙이나 귤껍질같은거요~ -
LO
우와~~정말좋은방법인것같아요.감사합니다^^
당장해봐야겠어요...
스트레스??갑자기 집사가맘에안들어진건가ㅠ -
쌍둥이자리
발정이나 화장실모래를 잘안갈아줘서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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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발정이온걸수도 있겠네요.유심히 지켜봐야겠어요.아줌마라 출근전.후로 다른건안해도 아가들 화장실청소는 욜심히해요ㅋ답변감사합니다~~
2022-08-05 12:49:25
안하던 행동은 스트레스가 원인인데요 .
이불은 접어서 넣으시는게 좋아요 .
몇일 그렇게하니 대부분 사라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