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에는 많은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으며,
그 중 두살다되는 스코티쉬 여아 한녀석이 2개월전부터 똥을 아무곳이나 막 싸고 있습니다. 소변은 화장실에서 보는데 왜 똥은 막 싸놓는지 정말 미칠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세덩이, 퇴근하고 오면 세덩이.. 하루에 다섯번이상 막 싸놓는 것 같은데
칭찬을 해도 소용없고 혼을 내도 소용없고
창피해서 다른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도 못하고 있네요..
이러다보니 정말 어쩔때는 내다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밥도 잘먹고 잘 뛰어노는거 보니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것 같고, 병원을 한번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집으로 가면 잘 지낼까요?
힘드네요.
댓글 4
2022-08-05 11:06:38
고생이많네요?그자리늘싹치우고비닐을깔고레몬즙을뿌리세요?그럼해결된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