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정도 된거같아요 ....남아여아 같은형제구요..아 직도 저녁마다 젖을 빨조..엄마도 같이살거든요~ 암컷의 경우 발정때 앙칼진 울음소리로 울거나 낮은포복 자세로 기어다닌다고 알고있는데
우리 암컷은 .. 잘놀다가 한번씩 눈마주치면 야옹~끼잉~~하고 울거나 베란다쪽 보고 앉아서 끼잉~야옹 하고 울어서 문열어주 면 탐색하고 돌아다니면서 놀고..
또 한번은 자다가 소리에 깨서 일어나 눈마주치면 야옹~ 끼잉 꺄앙하고 울길래 이리오라고 손 까딱까딱해주면 꼬 리새우고와서는 얼굴 비비비비 하면서 철퍼덕 디비눕고 배보이며 뒹굴뒹굴...
어쩔땐 머리부터 꼬리까지 쓰담쓰담해주면 엉덩이 치켜 새우다가 픽 쓰러져서 뒹굴뒹굴..
지 엄마 몸보신하라고 사왔던 로얄캐닌 습식사료는 처묵 처묵 잘먹다..큰맘먹고 오리젠사료 대포로 사줬더니 입이 짧은것 마냥 잘안먹고..먹더라도 깨작깨작 씹지않고 삼키 고..살도 좀 빠진듯하고
우리 수컷은.. 이름불러도 야앙~~우쭈쭈 해도 야앙~~
요즘 결석 비스무리하게 조짐이 보여서 가끔 화장실가서 소변보려고 모래파다가 철퍼덕 앉아서 모래로 장난치다 나오고 생식끼쪽 많이 그루밍하고...좁살만한 빨간 꼬추 조금 나 오고.....
이런증상들이 발정인가요? 길냥이 업어온거라...아직 3차접종 남았고 10일전 엄마냥 이는 출산하여 제왕절개+중성화하느라 수십들어가..조금 두어달정도 후에 해줄예정인데..
정말 초보집사는 머리가 아프네요..
좋은 답변 해주시라 10일전 태어난 아깽이 사진 올리고가 용.. 첫짼데요 얼굴뒤에 가려진 난폭함때문에 이름은 타이거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