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을 거의 10일정도 비웠는데 동생이 하루에 한번씩 와서 화장실도 치워주고 밥도 채워주고 했는데요
어제 제가 집에 오니까 계속 야옹야옹 울고 골골송도 하면서 저한테 엄청 부볐어요 냥이를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밤에는 잠도 못자게 계속 울길래 베란다에 앉아서 계속 쓰담쓰담하다가 잤거든요 ㅠ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어제 집에 왔을때 애기가 토할려고 몇번 꿀렁꿀렁 하다가 말았는데 방금 11:30쯤인가??
발을 계속 털고 폭풍그루밍하고 기침을 하는건지 토하려고 하는건지 낮은소리로 꿱 이런소리 내고 그러더니 지금 열나고 근육에 경련이 일듯이 꿈찔꿈찔하고 ㅜ 저랑 절대 안떨어지려고 하네요 ㅜㅜ 우리 까미 어디가 아픈걸까요??ㅠㅠ 등이 자꾸 움찔거려서 만지면 물려고 해요ㅜ 아픈거같은데... 어디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ㅜㅜㅜ그리고 열날때는 따뜻하게 해야하나요??ㅜ 아님 차갑게 해야하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댓글 2
2022-08-04 10:28:52
따뜻하게요..안계실때 어디서 꿍 했나? 낼 병원 가보세요 만졋을때 스크림!!!! 하면 별로 좋은건 아닌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