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해 3월말에 지금 살고 있는집으로 이사를 해서 약 6개월정도 살았습니다사는 첫날부터 열쇠가 고장이 나서 안 잠기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집에 얘기했더니 고쳐주겠다 그러구선 깜깜 무소식이길래그냥 제 돈 내고 새로 열쇠를 고쳤습니다.그리고 싱크대 물내려가는 호스가 구멍이 나서 물쓸때마다 물이 바닥으루 새길래 그것두 얘기했더니 며칠만에 고쳐주더군요주인집 아저씨가 시간날때 고쳐야 된다며 ㅡㅡ;;이게다가 아닙니다 얼마전에 안방 형광등에서 뻥 소리가 나며 불이나갔습니다. 이것도 아저씨 일찍 들어오는날 고쳐야된다며이틀날에 고쳐주더군요,,,저 이것도 꾹 참았습니다. 화 번 안냈습니다근데 정말 저의 인내력의 한계가 왔습니다 문제는 변기입니다. 변기가 물이 안내려갑니다그래서 몇달을 맘편히 집에서 화장실 사용을 못했습니다참다참다 안되서 주인집에 얘기했더니 아저씨가 와서 보더니 해두해두 안되니깐 완전히 고쳐지진 않으니깐 아예 막혀서 안내려가는게 아니니깐 그냥 쓰다 또 막히면 뚫어 줄테니 얘기하라며 올라가던군요그리고 며칠있다 또 안되서 얘기했더니 이번에 사람을 불러서 수리했는데 변기가 막혀서 그런건 아니고 물통이 잘못되어서 그런거라며 고쳤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봤더니 하루정도 잘 내려가다가 주말에 친구집에 왔다가 어제 다시 내려보니 또 물이 안내려가는거예요...그래서 오늘아침에 주인집에 또 얘기하고 왔습니다저 계속 이렇게 참으면서 사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 계약은 내년 4월까지 입니다.제가 지난번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방 내놓겠다 그랬더니 주인집 아주머니가 자기는 부동산에 내 놓아야 겠다고 그러면서저보고 복비를 내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부동산에 내 놓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제가 복비를 전부다 물어야 되는건가요? 여기살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복비까지 내면서를 못나가겠다고 햇더니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하십니다지금 생각은 우선 제 나름대로 세입자 구해보고 안되면 계약까지 살려고하는데요만약에 내년에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세입자가 안나타나면 제가 나타날때 까지 그냥 쭉 살아야되는건가요?제가 월세거든요 지금 사는데가... 월세 계속 내면서 계약이 종료되어도 세입자가 안나타나면 계속 있어야 되는건가요?보증금 못받는건가요??? 그리고 사는동안에도 계속 저는 돈 낼꺼 다 내면서 계속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야되는건지?방법은 없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