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냥이가 발정이 온거같아요
평소에도 너무 조용한애라 울음소리나 이런건없었고
혼자 옹알이하고다니고 생식기에서 이주전쯤 한두번 갈색 분비물이 보였거든요
(병원에선 발정올라고하는걸수도있고 계속보이면 방광염이나 신장쪽 문제라고하셨는데 발정올라고했던거같아요 ^^;;)
어제 밤부터 갑자기 궁딩이를 치켜올리고 이름만 불러도 애옹거리고 ㅎㅎ
궁디팡팡해보니 씰룩거리믄서 치켜올리네요 ㅠㅠ
발정은 확실한거같고 현재까지 둘째를 들일까 꼬물이를 볼까 고민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첫발정이오니 (현재10개월접어듬) 생각이 많아지네요
교배를하더라도 물론 1년지나고 할생각이라~
미리 꼬물이들 보신집사님들 노하우좀 얻어가려구요
임신전에 병원에서 준비해야될것들이있는지요
아직 마지막접종한지 1년안되서 접종여부나 검사같은거요 ....
개인적으로 글올리신분들께 안보내고
전문샵에 보낼생각인데 둘중에 어디가 나은걸까요...?
그리고 궁디팡팡해주는건 안좋다고해서 애교부릴때마다 쓰담많이해주고있는데...
수시로 끙끙거리는소리가나서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받는게아닐까하고
맛난거 마니주고있어요 평소보다 ......
그냥 요대로 괜찮은걸까요?
긴글이지만 좋은답변부탁드려요 ~
심장도 벌렁거리고 ㅋㅋ 기분도 묘하네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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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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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샵에서할경우 어느정도는 생각하고있는데 ...
이것저것 걱정되는게많네요 ㅠㅠ -
소미
주위에 좋은 신랑있나 찾아보시고
짚사님들끼리 교류를 먼저하세요
신랑신부둘다 종합백신맞추시면
건강한 꼬물이를 보실수있어요
궁디팡팡보다는 저는 많이안아줬어요
밤새 ㅜㅜ -
우시
그렇군요! 역시 교배전에 병원을한번가는게 맞는거같네요 ~ ㅎㅎ
답변감사해요~ 샵에서하는건 여러모로 알아보고준비해야겠어요 :) -
튼싹
전문샵은
서로둘이 친해질 기회도 주지않고
가둬놓기때문에
거의 당하는거나 마찬가지래요.....
물런 예외도 있을수 있겠지만 -
꽃바라기슬아
교배는 오히려 전문샵이 안전하게 잘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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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저희는 가정교배햇어요 저희집에 암냥이 있는데 저희집에서요 꼬물이 네마리낳았어요 저흰5개월부터 발정와서 1년못채우고 교배햇어요 넘울고 불고 낑낑거리고 6째발정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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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1년안채우고 교배를해도 아가들을 잘돌보고 엄마냥이에게 별문제없나요?
보통 주위에서 전부 1년넘어서하는게좋다고들하셔서..그냥 1년 넘어서하는게나은건지...
발정이심하게오진않았는데 아무래도 스트레스받는건아닐까 걱정이되거든요 ㅜㅜ
근데 지금해주자니 뭔가 아직 어린딸랑구를 놈팽이??ㅋ한테보내는 느낌이라 싫은부분도있고 ㅋㅋ -
올리브
도둑이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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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사진보세요 한달 3일됏어요
1년 넘어서 하는게 유산확률도 적고 안전하구요
업체에서 하는애들도 괜찮긴한데 교배비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