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3개월 냥이도 그러는데요
아프게 깨물때마다 쓰읍! 안돼!! 하니까 고쳐지던데요 ㅎㅎ
애기들은 물면 아프다는걸 몰라서 그럴거에요

고쳐질수 있는거군요 화이팅해봐야겠어요 아자!

아가때 어미가교육을해줘야되는데..강하게물면 어미도강하게물어서 아프다는걸교육시켜준데요..
저희아가도 깨무는버릇 생겼다가..
깨물면 저도 엉덩이를꼬집으니까..고쳐지더라구요
왠만하면 손으로 무는듯한장난 피해주심이..
안그럼 잘때와서 깨물어요ㅋ

그런이유였군요...근데 걱정이군요 애들 아빠가 꼬집는걸 워낙에좋아해서... 아마 못하게하면 \이럴꺼면 왜데려왔어!\라고 할텐데 말이죠 그렇게 냥이 뒷다리 허벅지 부분을 꼬집더라구요

슈팅스타님 말 처럼 쓰읍! 안되! 라고 단호하게 말해주시거나
제이비님 말 처럼 엉덩이를 꼬집거나
아니면 콧등을 손톱으로 살짝씩 터치해주세요 따끔할정도로
제이비님 말씀처럼 어릴때 어미한테 교육을 못받고 바로분양을 온거라
깨우는버릇 못고치면 지금 저희 로이처럼되요ㅋㅋㅋㅋㅋㅋ
망나니.................................................

ㅎㅎ 망나니...ㅋㅋ

근데 너무 자주 혼내고 자주꼬집고 때리고 하면
그게 더 장난인거같아서 장난으로받아들이고 안고쳐질때가 있거든여
혼내고 때리는방법외엔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시는것도 있어요ㅎㅎ
아가만의공간도 충분히 만들어주시구요ㅕ

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