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그정도면 전 이미 지옥에 떨어졌겠습니다...ㅜㅠ그래도 제 앞에선 딩굴딩굴 잘랍니다

전 못뒷덜미잡고 뭐라카는데 ㅋㅋ
제앞에서 딸랑딸랑 잘거려요 ㅋㅋ
쥐돌이 장난감으로좀 놀아주고그러세여 ㅎㅎ

잘못했을때 전 궁디퍽퍽도 한적있는데ㅋ금방 잊어버리고 와서 잘놀던데요?ㅋㅋ

그렇군요...저희집 토마는 쫌 많이소심해서 제가 손만뻗어도 피해요 낚시대에도 반응안하고 얼른 친해졌으면합니다 다들 힘을주시는 답변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저희집 아키라는 처음에 너무 울고
눈키스 삼일 해줘도 무서워만 해서
저는 결국 아이 억지로라도 안아서 제 심장소리 들려주면서 매일 사랑하고 평생 함께할꺼고 사랑해주랴 데려온거라고 엄마에게서 떼어놔서 미안하지만
그 이상으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눈보면서 말해줬었어요
한 몇일 그러고 나니까
아이가 제 목소리나 손짓에 겁도 안먹고 안정하더라구여
이제는 왜 안만져주냐고 맨날 애옹애옹 하고 얼마나 애교가 많은지 몰라요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으니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