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갔다가 횡재했어요 ^^ 쿄쿄~~
누군지 몰라도 시댁 빌라 앞쪽에 이리 이쁜것들을 내다 버렸드라고요
첨엔 넘 멀쩡한것들이 있길래 버린게 아닌줄 알고 무지 망설였거든요.
혹시 잠시 놔둔건데 제가 내름 가져가면 안될것 같아서.. ^^

그런데 시어머니 말씀하시길 4층집에 이사가면서 내다 놓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 듣자 마자 낼름 집어왔어요 ^^

이제 이것들은 달아야 되는데 달기 전에 저도 뭔가 리폼이라는 걸 해보고 싶네요.

그냥 흰색으로 하기 보단 나무결 살려서 지금 색보단 좀 찐한 나무색으로 하고 싶은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방법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