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고양이랑 함께 살고있지만 아직까지도 밥줄타이밍을 못찾고있어요 ..
혼자사니까 아침에 출근할때 한번, 퇴근후 닭가슴주고 밥그릇이 비어있으니까 저는..ㅋㅋㅋㅋ 또 배고프면 알아서 먹으라고
항상 채워놓거든요.. 그리고 잠들기전에 또 채워놓고..ㅋㅋㅋ
그래서 1달사이에 1키로넘게 살쪄서
(중성화수술도했었고, 클라미디아인가 그거 바이러스걸려서 아파서 입맛없어하길래 .. 간식이랑 많이준거였어요)
이젠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밥량을 좀 줄이려고 하거든요
엄마네도 새끼냥이 한마리 기르고있는데요
거기는 아침에사료 낮에 간식조금 그리고 밤에 10시쯤 사료주고 잔데요
이번에 엄마집에 고양이랑 다같이 와서 일주일동안 저희집 고양이가 그렇게 먹었는데
살이 좀 빠졌더라구요...ㅋㅋㅋ
다른분들은 고양이 밥 언제 얼마나 주고있는지 궁굼해요 ㅠㅠ
다시 제 집으로 가면 출근전, 퇴근후간식, 10~11시쯤 밥놓고 자기 이런식으로 하려고하는데
애가 자꾸 새벽6시에 엥엥거리면서 울어대니까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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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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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저도 자율급식이 더 편하고좋은데 살이너무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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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밥시간 딱 딱 맞추면 더 힘들다고 하길래 저도 자율급식하긴 합니다만 확실히 냥이가 살은찌는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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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양이 들을라고 배쪽에 손 넣었는데 사람들 삼겹살 있듯이 층이있어서 놀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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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전분유먹이는데.아침에일어나자마자한번.나가기전에한번
퇴근후와서한번.자기전에한번.새벽에울때도잇고아닐때도잇고.조금더크니깐.더마니우는듯해요 -
지니
전 자율급식해요!
출근하면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다보니 가득가득 부어주고 7시쯤에 집에 들려서 남은 사료양 확인하고 아예 없으면 한줌정도 넣어주고 와요 그리고 자기전에 또 가득가득! 아침에 일어나서 한줌 이렇게 주고있어요^-^ -
다가
저도 자율급식해요~아침에 사료 부어두고 캔간식 조금먹이구요~퇴근후 제가잘때 조금 부어두고~주다보니 대충 양이 감이와요~글고 살찌는건 애들 나름인것같아요~울집첫째는 날씬하고 둘째는 중성화후 입맛이 늘어서 돼냥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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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저도자유급식합니다 아침에한번 출근하기전에한번 퇴근하고나서 한번 가득부어주구요 조금 살찐다싶어 가끔다이어트사료로 바꿔주기도하구요 근데 저희는 2묘인데 둘째가많이 마른상태라서 그냥 자유급식해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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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저는 자율 급식해요 ㅋ 딸이랑 아들 같이 키워서.. 제가 일도 하고 .. 자율 급식 하고 아침에 습식사료 조금 주고 저녁에 습식 사료 주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자율급식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