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부산 부경대주변 고시텔에 거주하고있는 남학생입니다
집에 원래 고양이를 4마리키우고있어서 고양이를 좋아하는데요 여기에 온지2달 정도 지났구요
두달동안 가끔 야용야용하길래 밖에서 들리는 소린줄알았는데 이제보니 판넬천장과 진짜천장 사이에 살고있었네요
모습은 한번도 못봤구요 요즘 제방위에 와서 야용야옹합니다 발정기때내는 소리같기도하구요
천장에 먹을게없을텐데 어떻게 살아가나 걱정도됩니다 밥을줘야되는지 밖으로 통하는 통로가있는지 그 어두운곳에서 혼자 무섭게 어떻게 살아가고있을까요 걸어다닐때 소리와 울음소리로봐서는 새끼는 아닌듯해요
사료를 사서 줘야될까요? 119를 불러서 꺼내줘야될까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2
2022-08-02 21:31:39
아마 드나드는 통로가 있을 거에요 거기서 새끼 낳으면 단체 우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