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정도된 수컷 터앙을 키우고있습니다.
아까 낮3시경부터 저녁7시까지의 일인데요, 뭐 그렇게 큰일은 아닐수도 있지만
아직 애기라 간식같은건 자주주거나 사먹이진않고
사봐짜 참치저키스틱정도이고 집에서 이틀전부터 닭가슴살을 먹이고있습니다
평소에 엄마가 털날리니 머니해서 사람이 집에 있던 없던
문을 닫아놓고 동생방에만 있거나 제가 컴퓨터앞에있을땐 늘 제방에 문을 닫아놓고
같이 생활하는데요...................................
오후쯤 동생이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전 컴퓨터앞에서 일좀하느라
조용하길래 동생이 동생방에다 놓고갔구나싶어서 계속 일을하는데 뭐 자꾸 부시럭소리가 가까이서 들리길래
보니까 식탁에있던 핫케익머핀반이상은 없어지고
동생이 점심먹고 덜치우고간 갈비찜 뼈다귀가 싱크대옆에있었는데 그것도 하나 물어서 야금야금먹었는지
바닥에 널부러져있고 ...........................................
아직 애기인데 갈비살이던 뼈는 크게는 없어서 목에걸리거나 할일은 없는데
예전에 무염치즈 만들어줬다가 설사 좀 해서 아예 안줬었거든요
병원에선 소젖에대한 그런게 고양이들한테는 안맞는성분이 있어서 주면 안된다고하길래..
핫케익커핀이랑 갈비살 좀 먹은거같은데 괜찮을까요?
댓글 2
2022-08-02 20:48:45
설사만안한다면 큰문제 없을것같네요ㅎㅎ
혹시 설사하거나 아이가 상태안좋다면 병원에 대려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