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8월24일에 산책하다 졸졸~집앞까지 따라와서 키우게됐어요. 늦은시간이라 다음날바로 병원에 데려갔더니 2개월정도 됐다구 했었구요~ 지금까지 아무탈없이 지냈는데 낮에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길어서 동생만들어주려고 10월20일에 58일된 아깽이를 입양해왔어요~
근데 하악질이 너무심하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잠을못잘정도로 둘다 울어서 고민이예요~ 옆집눈치도 보이고;; 첫째는 안그러던 놈이 아기따라서 같이 울어요ㅜ 지금은 첫째가 다가가서 툭툭 건드리고 있는데... 둘이 친해지긴 하겠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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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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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개묘차에 따라 다르갯지만 저희집은 첫째는 무딘아이라 둘째 들이자마자 좋다고 어울리려고 하고 둘째는 완전 도도한 아이여서 하악질을 얼마나 햇던지 ㅎㅎ 저희는 2주정도 지나니까 조금씩 어울리더라구요. 그래도 완전히 식구로 받아들이기까진 한달가량 걸린거 같아요 ㅎㅎ 힘내세요~ 정말 두놈이 친해질수는 있을까 싶어도 시간이 다 해결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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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삼일밖에안됐는데도 이렇게힘든데...대단하셔요~저두 희망을 가지고...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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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저흰 구일전쯤에 셋째를 들엿어요 첫째가 워낙 순하다 보니 삼일째 되던날 하악질을 안하기 시작햇고 둘째는 한일주일 걸렸어요 ㅎ가끔이따금씩 하악질은 하긴하지만 처음처럼은 아니구 어쩌다 한번이에요 ㅎ서로 시간이 필요한듯해요 ㅎ냥이마다 개인차는 잇겟지만 ㅎ잘지낼수잇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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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아글고 우리 첫째랑 둘째는 두살 한살반에 남아구요 셋째는 이제 한달쫌 넘은 여아에요 그래서 쪼끔 더빨리 경계가 풀린거 같기도해요 ㅎㅎ인내심을 가지고 잘지켜봐주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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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아~우리는 첫째가 여아 둘째가 남아예요~^^삼일...일주일....우리 아가들도 딱~고만큼만있다가 친해지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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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ㅎㅎ우리집애들이 쫌 빠르긴해요 ㅎㅎ다행중 다행인거같아요 ㅎㅎ
대충 얼마나 걸렸나요??사람이 받는 스트레스도만만치가 않아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