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냥이 키운지는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요즘 폐렴기가 있다고해서 이틀에 한번꼴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느날제가 바비인형을 저희 고양이 앞에서 놀아줄려고 흔들었는데
갑자기 뱀 처럼 캬악 소리를 내면서 냄새를 갑자기 심하게 맡으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저에게 와서 손냄새를 한번 맡더니옆에 있던 저희
엄마 다리로 달려들어서 미친것처럼 매달려서 물고 않놓았습니다
어렵게 다리에서떼놓았더니 다시 저한테달려드는 거였습니다
계속 공격자세를 풀지않고계속 울어데다가 어렵사리 어떻게 해서
제방에 가둬났습니다그전에는 그인형을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정말 걱정 스럽습니다
그러고 하루 이틀 지나고 방문을 열어주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만져달라고 애교를부려서 괜찮은지 알았더니 5일이 지나고 서있던 저한테
달려들어 또다시 캬악소리를 내며 저를 공격했습니다
이유없이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는데 도대체 왜그러는지 무섭고 너무 걱정됩니다
방에 가뒀을때 물하고 밥과 화장실은 잘 챙겨줬습니다
참고로 우리 루비한테 물려서 병원치료를 5일 받았습니다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합니까
댓글 4
2022-08-02 18:45:13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비슷한 사연을 본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