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계약을하고 차가 출고된 상태에서 서류접수와 캐피탈 대출을 영업사원분과 합의상태에
견적서도 받고 현금입금 카드결제 등등 전부 다 한상태엿습니다.(올할부)
근데 그 과정에 수많은 영업사원의 말바꿈과 일처리 지연과 번복등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온 상태엿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영업사원분이 시키는대로 신속하게 처리해서 서류가져다주고
하루에 동사무소를 3번이나 다녀오는등 영업사원의 일처리가 너무 미숙하더군요 ..
저희도 차를 처음사는지라 잘 모르는상태엿는데 답답햇습니다.
아무튼 이리저리 끝나고
엊그제 차를 이제 받을 수 잇다고 하더군요 그 전에 차는 출고되어서 자기들이 보관하고 잇고
등록만하고 준다고 햇습니다. 번호판달아서요
근데 또 갑자기 전화오더니 금리를 5.9프로에서 6.5프로라고 다시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5.9프로라고 해서 거기에 맞는 돈을 다 입금하고 결제하엿는데 이제와서 ㅡㅡ..
그런 다음에 하는 소리가 5.9프로로 맞추려면 롯데카드를 만들라고 합디다 ㅋㅋㅋㅋ
거기서 저흰 이미 마음이 떠나버렷습니다. ㅋㅋ 돈이 문제가아닙니다. 저희 부부 연봉 1억5천이 넘습니다.
금리조금올랏다고 해서 돈떄문에 저랫던것보다 참다참다 폭팔해버렷습니다 저기서
정말 참고 참고 또 참고계속 참앗지만 이젠 도저히 못참겟어서 제가 취소를 한다고 말을 햇습니다.
근데 전화가 오더니 명의자는 여자친구분인데 (참고로 혼인신고만 아직 안한상태입니다..)
왜 제가 나서서 그러냐고 저한테 오히려 화를 냅니다 ㅋㅋ 저보고 뭔 상관이시냐면서
자기입장을 생각해봣냐고 ㅋㅋㅋ 고객이 영업사원 입장을 생각해야됩니까?참고로 저분은 저희한테 거래하면서 전화한통 안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취소한다니까 대뜸와서 하는소리가 저런 소리.. 저보고 마음대로 하셧으니까 자기도 마음대로 취소못해준다고 하더군요 ㅋㅋ 소리를 지르면서요 나이도 어린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ㅡㅡ
(여기서 저 영업사원은 실제 제 담당kia영업사원이고 제가 계약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분은 따로잇습니다. kia영업사원은 아니엿구요 대리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영업사원이엿습니다.)한바탕 싸우고 나서 어쨋든 결국 취소하기로 햇습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제가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자기들이 처리한 업무들은 제대로 한것 하나도 없고 말만 자꾸 바꾸고요..
계약해서 지금까지 평탄하게 간것들이 하나도 없는데도 말이에요!! 저희는해달라는것들 전부 신속히 다해줫는데
하..그리고 오는 월요일 계약취소하기로 햇는데 계약금 10만원이 이상황에서 받을수잇는건지
탁송료는 따로 다시 지불해야되는지 등등을 알고싶습니다. 정말 도움좀 주세요 이럴떈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말이 두서 없이 길어진점 사과드리고 안전운전하시고 차를 앞으로 계약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이런분들도 잇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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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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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늘
왜이리 삐딱하신지... 보기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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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ㅎㅎ제가 나이도 어리고..사고 싶긴하지만 첫차를 사는거라서 ..비싼외제차보단 ..ㅎㅎ
할부문제는 뭐 개인사정이라 .. -
해솔
부부연봉 일억넘으면 비엠7사야하는거임?ㅋㅋ 개인취향인데 ㅋㅋ 좀 웃기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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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읏으세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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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ㅋㅋ 그저 웃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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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큰
던들어가는거 없어여...계약금도 차값에 포함된거라 돌려줘야함...영맨 사가지없네여ㅋㅋ 본사에 클레임 넣으세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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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그러고 싶은데 취소하는것만 잘 해결되면 그냥 정리하고 딴차를 사든지 ..다음부턴 기아차 안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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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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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취소하고 3개월 보름동안 계약한 명의자분 성함으로 기아차 사지마세요.
다시 골때리는 그분한테 실적이 넘어갑니다.
연봉 1억5천이 넘으면 중고차 왜 사세여
전 비엠 7시리즈 갑니다
그 연봉에 왠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