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술취한 무면허운전자(28살)가 어머니 차를 운전하려다 차가 폐차직전까지 망가졌다고 합니다...

상황은 어머니가 톨게이트에서 일하시는데 톨게이트 직원주차장에키를 넣어노구 근무를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왠 차가 막 박고 있길래 나가보니 어머니 차라고 합니다...;;;;

키는 어머니가 차에 넣어 놓셧다고합니다 ;;;;;(톨게이트 직원주차장임에도 불구하고...잘못이겠죠?)

자차 보험이 들어져 있구요

차량은 2004년식 13만키로탄 뉴 ef소나타입니다...

장애 lpg차량이라 차가격은 똥값이라 자차로 한다해도 얼마나올것같지않고

피의자가 경제능력이 무능한것같습니다....

질문상황은 이렇습니다

1. 자차 보험처리를 진행할때 어차피 어머니가 차키를 넣어논 상태라 할증이 붙을꺼같습니다
최대한 보험회사를 상대로 보상을 받고자 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2. 피의자에게 보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죠? 경제적으로 무능한 상태인거같은데...어차피 음주 무면허라 구속이고요.
민사소송을 진행하여 보상받아야 할까요?

3. 피의자가 경제적 무능한 상황입니다. 그의 부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할수 있나요?

4. 어머니가 장애등급으로 얼마전 k5를 구입하셨습니다(제가타고다니는중) 차를 다시 구입해야할 상황이 올것같은데
장애차량을 3월(k5)를 구입하였는데 소득세를 감면 받지 않고 차량을 구매해야할까요? 차가 패차직전이라
구입해야할꺼같은데 어떤식으로 구입해아 잘 살수 있을까요...?

어머니는 평상시 처럼 근무중이셨고...미친놈이 와서어머니차를 망가트려 놨네요 ;;;
최대한의 보상을 받을 생각입니다....하지만 너무 모르네요 전...ㅠㅠ 회원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