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냥이는 암컷 고양이 5개월 반이구요오늘 중성화수술하고왔어요
제가 지금 미국이구요 미국 애니몰 쉘터 에서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데리고왔는데애가 엄청 뛰어다니고 밥고 잘먹어요 집에있는 캣타워위도 막 날라다니고;;
여기 쉘터에서는 약도 안주고 소독에관한애기도안해주고 카라도 안줬어요.다른 사람들 후기읽어보니까 봉합부분이 안터지게다들 카라를 쓰는것같더군요.그래서 제가 직원한테 물어봣더니 괜찮다고 그랬는데 별로 신뢰는안가네요ㅠㅠ냥이가 자꾸 수술부위를 핧아서 급한데로 양말 짤라서 입혀놨는데이렇게 놔둬도 괜찮나요?
댓글 6
-
남은
-
나길
양말 잘라서 입히신거는 잘하셨어요~ 외국은 중성화 처지를 어떤식으로 해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술부위를 계속 핥아대면 덧날수 있을 것 같아요, 양말 잘라서 환묘복 만드는 거 보고 입히신 건가요? 벗겨지지 않게 일주일정도는 신경쓰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이퓨리한은지
네ㅠㅠ 네이버 보니까 그렇게 입히는거같아서 일단은 응급처치로 해놨어요 첨엔 굴러다니더니 지금은 얌전히 있네요!
-
하양이
못 핧게 하셔야되요
최소 삼일은~@@ -
큰힘
그렇군요! 감사요~
-
바닐라
울 냥이도 카라 안했어요 의사샘이 얘기조차 안하시던데요 3땀 꼬맺는데 담날 병원가니 2땀만 남아있고...그럼 한땀은?
다행히 잘 아물긴 했지만 넘 무책임해 보이더라구요
집옆에 개업한 병원이 넘 친절해서 둘째 입양하고 옮겼어요 옮긴 병원가서 수술 얘기를 하니 여아는 하루 입원시키고 카라 해준다고..
2022-08-02 07:50:18
붕대로 감으면 풀리지않나요? 고양이가 움직이다보면 풀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