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일을 겪어 어제 시청에 올렸더니 공무원이 현장소장에게 얘기해서 소장한테 연락이 왔네요 범퍼 대수롭지 않게 맡기라길래 대충 사업소 맡기면 공임까지 45만원(문의해본 결과)이라니깐 어이없다는 듯웃으면서 오늘 직접 보러온다는군요 9월 7일 낮 12시 55분경 차를 몰고 상남동 고용지원센터 옆길로 큰길로 나오던중 쿵~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밑으 로 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려서 살펴보니 도로공사를 한다고 아스팔트를 파 놓고는 뒷처리를 하지않아 흙이 씻겨내려가고 사람 손 한뼘정도 되는 폭의 구덩이가 생겨있었습니다 차는 앞범퍼 아래쪽이 다 긁혀나가고 한 쪽이 떨어졌네요 태풍이 오고 비가 많이 내리고 하면 이런 쪽으로 더 신경을써야 하는거 아닙니까? 차가 푹꺼져 내려앉는 느낌때문에 너무나 놀랬고 자칫 주행하던 차와 큰사고가 일어날수도 있는상황이었습니다 보상을 받으려면 어디에 신고하고 민원을 제기해야 하나요 도로상태의 사진과 차는 일단 사진을 다 찍어놓았습니다 조속한 처치와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도로작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빨른 연락 바랍니다 사실 범퍼 아래쪽이라 앞에서는 안보이는 거라 범퍼 교체하기엔 좀 그런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새차라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보이는데나 보이는데나 마음이 아프기는 마찬가지잖아요 정면에 검은색부분 한쪽은 빠져서 덜렁거리구요 이따가 보러 오면 어떻게 얘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생각한 건 밑쪽인데 범퍼를 갈필요가 있냐고 하면 갈아주시고 그 중고범퍼를 알아서 파시라 고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런경우 있으신 분 또 안계신가요 도와주세요
저도 지하철 공사하는 곳 지나다가 철판까린 길과 아스팔트 길 연결되는 곳이 심학게 각도가 있게 붙어 있었는데 무심코 지나가다가 범퍼 아래가 긁혀 버렸습니다. 검정부분이 일부 나온 곳도 있고..누가 그러는데 담당 구청 도로교통과에 민원제기 하면 차 수리비 해준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래 저래 직딩이라.. 민원처리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뭐 범퍼는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상황이 훨 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