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상 : 결혼전에 시댁에 보내는 제사상 음식,, 이 음식으로 조상께 제사지내고 주위 동네분들과 잔치상처럼 치르는거라고 알고있어요,,
이바지 : 신행다녀와서 친정에서 하룻밤 자고 시댁에갈때 친정엄마가 준비해주시는 음식,,
이건 시댁가서 바로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할 수 없으니 이바지음식을 가져가서 같이 식사하는거라고 알고있구요,,
근데 요샌 예식전에 들어가는 상을 이바지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답변 감사드려요..그럼 큰상도 여쭤봐야겠네요^^

다른거에요~둘다 챙기는 경우가 많던데 전 큰상은 생략하고 이바지만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큰상은 결혼전날인가에 그 음식으로 친척들이나 이웃분들 대접하라고 보내는거구요(100만원 이상이 기본),이바지는 신행댕겨와서 친정서 하루자고 시댁갈때 싸가는 음식(담날 아침 시부모님 아침상에 올릴 반찬류)-50만원이상

정보 감사드려요^^

전 시댁 친척들이 결혼전날 내려오시는분도 많고 결혼식 후 모두 모여서 좀 놀다가 가신다고 들어서 큰상에 엄청 신경썼어요 ~~ 좋은걸로 많이 보내드릴려구요! (250만원 이상) 대신 이바지는 신행반찬 5가지정도에 과일이랑 떡.. 입가심으로 약과나 한과정도만 할려구요~ (요건 50정도 예상중요!)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