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정상 이사가게 되어 이사갈집을 구하게 됐습니다.지금 사는집은 2000/25주고 살고있고이사갈집은 2500/20 주고 살게 됐습니다.그래서 보름전 이사갈집에 계약서를쓰고 계약금 500만원 걸었죠지금 사는집의 계약 기간이 안끝났기에 제 다음에 들어올사람을 구해주고 나가야 합니다그래서 지금 사는집을 내놨는데 이사철이 아니라 그런건지,지금 주인집이 무조건 500/40 살 사람만 구한다고 해서 그런건지,집이 보름째 나가질 않네요.지금 들어갈 살집에 사람은 이미 이사를 나간상태고,전 25일이 원래 잔금 내고 들어가는 날인데 못들어가고 있어그냥 500 기준으로 월세만 내고 들어가서 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질문,지금이라도 계약금 500건걸로 보증금 500/40 주고 살수 있을가요?(계약서 변경)*전에 살던 사람도 500/40 주고 살았었다네요.아니면 들어가살집에 다른사람을 구해주고 계약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전 지금 사는집이 나가면 다른집을 구해서 이사가던지 하구요.제가 지금 사는 집의 계약기간이 안끝났으니까 계약 연장으로 2000/25 짜리 집으로 내놓으면 안되는건가요*사람들이 월세의 압박으로 다들 못들어 오더라구요.세가지 질문 이구요. 전문가나 잘아시는 분이답변해주셨으면 좋겠네요.전 아주 심각하고, 급한일 입니다..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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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17: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