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원룸을 알아보던 차에 괜찮은곳이 나와서 계약하려다가등기부등본을 떼보니까 근저당권설정이 되있더라구요전세계약을 해도 안전한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토지면적 720m2건물면적 451.52m24층건물에 지하1층은 주차장이에요채권최고액이 27억이구요..총 47세대2010년 임의경매로 현소유자가 갖고있는거구요저는 전세 4000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처음에 방보러 갔을때 융자없냐고 하니까 있긴한데47세대중에 7세대만 전세받고 모두 월세라서한달 월세비만 천만원이 넘게 들어오는곳이고여기 시세가 60억이 넘는곳인데.. 사장님이 자기돈 50억넣고 10몇억 대출받은거라고 하더라구요석연치 않은게 사장이라는 분이 부동산매매중개경매 이런일 크게 하는분이고자기소유 건물도 몇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관리인으로 있는분이 대리인으로 계약하게 되는데그 부동산회사 직원이라고 자기랑 계약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다른 부동산에 거치는게 아니라 자회사라서 사실대로 말을 안하고 포장하는 느낌이 있고융자가 너무 많아서 망설여지고 계약해도 괜찮을까요?아니면 복비를 주더라도 다른 부동산끼고 계약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