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6개월 만에 층간소음 으로 이사를 결심했어요.정말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잠도 제대로 못자고, 휴일에도 집에서 못쉬고, 살빠지고, 신경쇠약 걸리고..아무래도 만기 채우려다가 초상 치르겠더라구요..ㅠㅠ설날에도 밖에서 잤네요..ㅠㅠ당해본 분은 아시지만 층간소음 정말..... 살인 충동 일으키잖아요..부동산에 전화했더니임대인이 해줄수 있는건 없다고 .. 못참겠으면 이사 나가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임대인이 윗집 사람들과 접촉을 하거나 내용증명을 보내던가, 임대인 나름의 의무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그랬죠..별로 시덥지 않게 생각하는거 같아요...솔직히 자기들이 아쉬울거 없다 이거죠..전 이사비용 받아서 나가고 싶은데 해줄리 없겠죠??이럴 경우 제가 싫어서 나가는게 아니고 정말 참다참다 못살것 같아서 나가는건데 복비 부담까지 해야 하는건 아닌지이미 6개월만에 또 이사를 해야 하는 피해를 저는 감수해야 하는데...제게 불이익이 있을지...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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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20: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