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40 월세계약이 10월 25일이 2년이 되어 만료가 됩니다.
이미 2개월전에 방을뺀다 얘기를 한 상태이고 집주인도 알겠다하고
방내놓으라 하더군요. 제가 계약한 금액과 똑같이 1000/40에 올려놨구요.
근데 다음세입자가 들어오면 보증금을 빼줄수가 있다 하길래
만약에 계약만료날까지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월세 더내고 살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본집에 들어가야 하는거라 제날짜에 빼야한다 얘기했고
그당시에 일단 기간이 남았으니 세입자 계속 구해보자고 얘기하시드라구요.
여러 직거래사이트에 올려도 보고 집근처 부동산 몇군데에도 내놨지만
보증금조절문의만 들어오고 조절이 안된다하니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전세를 많이 찾는다고 하구요.
집주인에게 얘기했더니보증금조절은 생각이 없고기간이 남았으니 더 기다려보자
이말만 합니다ㅠ 이제 열흘정도밖에 남지않았는데 제가 집을빼고 외국을 나가야 하는지라
더 살수 있는 상황도 안됩니다.
제가 여기 이사올때 확정일자는 물론 전입신고도 안한 상태입니다.
지금 전입신고를 하면 계약기간만료후에 임차권등기명령인가 ? 신청할수 있는건가요?
계약만료 열흘전인데 제가 그동안 해야할것들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집주인과 다시 통화할 생각인데 똑부러지게 머라고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아는 지식이 없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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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