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는 말그대로 보증금을 넣고 월세부담없이 사는것이고 월세는 보증금 일부거시고 나머지는 월세로 받는겁니다. 전세가 7000원을 월세로 환산해보면 보증금에 따라 틀리겠지만 보증금 1000을걸면 차액이 6000이 나죠? 이걸 1%로 월세를 내시는겁니다. 그러면 전세가 7000을 월세로 사신다면 보증금1000거시고 60만원 월세로 들어가시는겁니다

2. 무보증방은 월세시 내는 보증금없이(보증금은 담보금의 성격도 있답니다.) 예를들면 월세만 70만원을 내고 들어갑니다. 실제로 시세보다 좀 비싸게 받으시고 예치금을 한달치정도 걸어서 70에 70 이런식으로 두세달치 선불로 내고 들어간답니다.

3. 법적으로 보자면 등기부상의 차이인데요 큰길에 있는 대형오피스텔의 경우를 오피스텔로 보시고 빌라정도의 규모를 원룸으로 보면됩니다. 실상 주택을 개조한 원룸도 많고 근생으로 허가를 받고 원룸으로 운영하고 있는데도 있는데 임차인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4. 룸하나를 통째로 사신다는 말은 오피스텔의 개별등기(세대별로 각주인이 틀린경우)를 산다는 말입니다.
빌라형 원룸의 경우 주인이 한명이기때문에 하나씩 산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월세 알짜상식란을 이용해주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