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산길에서 한눈 팔다 표지판 기둥에 충돌에 범퍼와 앞 왼쪽 타이어 펑크가 발생했습니다.
스페어로 교체해서천천히서울 오고 오늘 오전 성동 서비스 센터에 입고 자차 처리 했습니다.

처음 겪는 사고인데 생각보다 견적이 많이 나왔네요.(범퍼, 타이어, 휠 교체 및 휠얼라인먼트 점검 총 해서 120만원인데
하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네요)
사업소 입고 시킨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서비스센터장점이
과잉 정비가 없을 것 같고 정비 품질도 AutoQ 보다 전반적으로낫은 편이며
단점은 AutoQ 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라 생각하는데 맞는지요?

제 생각에수요일이면 차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차가 많이 밀려 빨라야 금요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견적서 받아보니 생각보다공임 가격이 비싸네요. 부품값:공임 비율이 거의 6:4정도 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