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페르시안 친칠라 아기를 분양받은 초보 집사에요
그런데 저희 고양이가 자꾸만 에어컨 뒤 구석진 곳에서 잠을 자요
추울텐데 싶어서 꺼내서 고양이 집에 넣거나 안아주면 잠시후 다시 그곳으로 가서 자네요
하루중 거의 스무시간 정도 자는데 그중 열여섯시간 정도는 그 곳에 들어가서 자네요..
원래 털이 많은 장모종은 서늘한 곳을 좋아하나요??
처음엔 집에 적응이 안돼 숨는건가 했는데 지금은 애교도 떨고 식구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졸졸 뒤도 따라다니고 하는데 꼭 잠은 거기서 자네요 ㅜ
2022-07-23 07:44:35
담요를 사용해서 동굴형하우스처럼 텐트처럼 한번 만들어줘보세요
나름 적응은했지만 잠 잘때는 아직 긴장되어서 몸을 숨길곳을 찾는거예요. 보금자리를 만들어줘보세용 집사가 믿음직해질때 즈음이면 집사눈에 보일만한곳에서 잠을 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