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데려왔는데 1개월하고 20일정도 된... 러블 남아 !
첫째가 펠렛을 쓰고 있어서 적응시키려고 했는데 이불 몇번 하고 나서 이건 아니다 해서..
모래를 깔아줬거든요?
.......
근데.. 도 자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오줌을 싸네요
한군데에다가 쭉 싸면 또 자리를 잘못잡았나보다 하겠는데 ㅜㅜ
왜 여기저기 다니면서 싸는건지.. 몸에서 찌린내.. 똥내.. 진동 .. 하 ㅋㅋㅋ
첫째가 하는거 보고 따라할 만도 한데 ..
첫째는 쌀때 준비기간도 길어서 혹시나 다른데서 싼다고 해도 눈치채기가 쉬운데
둘재는 그냥 갑자기 푹 싸고 덮는것도 없고 ,.. ㅋㅋㅋㅋ 그냥 앉으면 그자리가 싸는자리..
고양이가 저래도 되나 ㅜ.ㅜ 첫째가 워낙 깔끔했어서 그런지 진짜 멘붕이 오고있습니다..
왜그러는걸까요..
화장실깨끗한건 당연하고 ㅜㅜ 똥오줌 뭍혀서 두기도 했는데.. 화장실도 두개 만들어 줬구요,.
어떨땐 화장실에서 싸기도 하구요 ㅜㅜㅜㅜ
어려서 라기엔.. 첫째도 그나이에 왔지만 잘 했거든요 ㅜㅜㅜㅜㅜ
성격문제인가요??? 도와주세요 ㅜ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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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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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2개월도 안됐는데 스프레이.. 올 수도 있는건가요 ? ㅜ.ㅜ 수컷이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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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화장실을 다른데에다가 설치해보세요.먼가 까다로운 애일수도......스프레이는아닌거같아요 넘어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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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냥이한테 신경쓰셔서 냥이가 용변보려는 포즈를 잡을때 얼른 화장실로 옮기세요..
몇번 그렇게하면 화장실가서 볼일 보게 될거에요 -
두온
일주일 내내 그렇게 했는데요 ㅜ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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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모래를 깔아줬다는 게 섞어줬다는 건지 펠렛을 치우고 모래만 깔았다는 건지 헷갈리네요.
이전에 있던 집에서 배변 훈련이 제대로 된 게 맞나요? 그 집에서도 모래가 아닌 펠렛이나 특정 장소에 볼 일을 봤다면 모래에 대한 개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펠렛 때문에 화장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생겨서 그럴 수도 있고요. 이래저래 교육 시키기 애매한 상황이네요.
가능하다면 케이지에 화장실 넣어놓고 며칠 정도 그 안에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
꿈빛
새 화장실에 모래만 깔아줫구요.. 분양받아 올때 훈련 됐다고 했었는데.. 믿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죠?ㅋㅋ 근데 ㅜㅜ 이상한건 분명히 직접 가서 쌀때도 있는거에요 .. ㅋㅋㅋ
모르겠어요 ㅜ.ㅜ 여튼.. 할 수있는건 다 해보려구 해요 케이지에 넣어보는 것도 괜찮겟네요! -
에가득
영역을 정해줘야지 화장실훈련이 편하대여 윗분말대로ㅜ케이지도 좋고 울타리도 좋고 화장실주변부터 영역을 정해서 점점 넓히는 식으로다가ㅜ해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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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네ㅜㅜ 그래야겠어요.. 아무데나 싸도 속편한 냥님도 있나바요 ㅋㅋ
반항하는건가??아니면 수컷인가여??그런경우는.저는 첨보네요...
스프레이하는거아닌데..뭐지..나도멘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