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피스텔 2년 전세계약으로 들어가서 한 1년 살다가 직장을 옮기게 되서 주인에게 말하고 그 집에서 짐을 다 뺀 상태예요..그런데 계약만료전 전세금을 받을려면 다른 입주자를 찾아 입주시켜야 한다고 해서 다른 입주자를 찾을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쓰다가 입주자를 찾을 수가 없어서 아직까지 집이 비어있는 상태였는데요...아직 계약만료기간이 한 6개월 정도 남았었는데 주인이 부도를 내고 도망 갔어요..ㅜ_ㅜ아직까지 주민등록상 오피스텔로 주소 되어있거든요...근데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금이라도 받을려면 필요한게 주민등록이 거기에 있어야 하고 확정일자, 실제로 거기에 거주해야한다고 해서요..나머지는 다 되는데 실제로 거기에 거주하지는 않아서..혹시 꼭 본인이 거기에 실제로 거주해야 하나요? 아니면 부모님께서라도 거주해도 되는지 알고 싶어요..부모님은..본인이 꼭 거주해야하면 이쪽 직장에 사표쓰고 그쪽으로 와서 살아야지 않겠냐고 하시네요...요즘 직장 구하기도 힘든데.. ㅜ_ㅜ에휴..... 요즘..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