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3층중에 3층에 살고있습니다.입주한지 5개월이 다되가는데요 , , 입주하기전에 새 장판에 도배도 새로해서 몰랐는데입주 후 한달 쯤 지나면서물 곰팡이는 아니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더니 겨울 되면서 물곰팡이가 천장에서 부터 밑에까지 퍼지기 시작하네요 , , 너무 심해서 어제 부동산 전화를 했습니다.주인이 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부동산에서 원룸을 관리를 해주거든요.. 부동산직원이 와서 말하기로는 옥상에 물탱크에 물이 고여서 그런거라고 말하면서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한다고 하는데.. 여름에도 문열어놓고 내 살았는데 곰팡이가 피면 말다했죠..일단 락스로 지우고 나중에 도배를 새로 해주겠다그러네요. . 어차피 또 곰팡이 생길께 뻔한데.. 제 생각에는 옥상에 방수가 안되서 그런거라 생각들거든요.. 저는 방을 뺄려고 하는데요 .. 계약서에 건물 점검 상태에 벽면에 누수 없음에 체크가 되어있는데 자기네들이 옥상에 물탱크에 물이 고여서 그런거라고 저한테 말하면서 계약서에는 이상없음 이라고 체크된건 잘못된거 아닌가요?ㅠ제가 나간다면 중개수수료도 물어야하고 1년 채우지 못하고 나가는건데 제가 손해 안보고 나갈 방법이 없을까요?답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