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세 40에 관리비 4만원에 살고있는데요이번에 며칠 여행 다녀오면서 보일러를 외출로 해놓고 다녀왔습다그런데 와서 보니까 보일러 안에 물 순환하는곳하고 아래 수도까ㅡㅂ지 꽁꽁 얼어있는겁니다.보일러 수리기사를 불렀는데 부품이 며칠 걸린다고 해서 고향집으로 피신하고 일주일 있다가월요일에 올라와서 수리를했습니다.마침 주인집 아주머니도 오셔서 같이봤는데 보일러는 고치고 배관이 녹아야 한다고 해서수리기사를 또 불렀습니다다음날 점심때가되서야 배관까지 녹이고 정상가동이 되었지요설비 아저씨는 15만원 보일러는8만원이 나왔는데보일러는 제가 내고 설비기사님은 이런거는 집주인이 내는거라고 집주인한테 청구한다고 하더라고요그러면서 제가 낸 8만원도 주인한테 말하라고 ..아직 보일러비 말 안한상태고 전화 해야지하고 있었는데 방금 집주인 전화와서는설비 15만원 나왔다고 자기한테 돈 보내랍니다.제가 이거 월세는 주인이 내는거라고 했더니 어디 말도안되는 소리냐고 합니다.어디서 그런말하냐고 통화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근처 부동산에 무턱대고 전화할수도 없고 해서 도움을 구합니다,아시는분 있음 답변좀 남겨주세요.올해 6월 만긴데...이사를 가던지 해야겠어요,,,
2022-07-10 21:04:54
제가 알고있기론 보일러를 일부러 꺼놓고 간것도 아닌것인데다가, \수도동파\관련으로 보일러 수리는 세입자의 과실이 아니므로 \집주인\이 수리해주어야할 부분입니다. 전세집도 보일러 수리비 집주인이 내는걸로 알고있는데요...ㅡ.ㅡ: 흠~ 부디 차분히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