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이 2년 계약 끝나는 날이구요..
제가 1월되서부터 여기저기 방도 올리고 했거든요..
아주머님께 말씀도 드렸구요.
근데 그때 돈이 없다고 사람 구하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대학 근처라.. 금방 나갈것 같기도 하길래.. 별말 안했습니다만,
아직 집 계약이 되지 않았습니다ㅠㅠㅠㅠ. 그사이에 저는 제가 살 집을 따로 구해놨구요.. (계약금지불ㅠㅠ)
어제 아주머님께 전화해서.. 보증금을 받아야 저도 저쪽에 보증금을 줄 수 있으니 맞춰달라하였습니다만,
저한테 화를 좀 내시면서.. 한달 여유를 줘야 하지 않겠냐며.. 구하고 나가야지 그런게 어딧냐 하심니다;;
음.. 저는 분명 말했었는데 말이지요.. ;;;;
근데.. 저는 계약 끝나고 나가는건데...
구하고 나가야된다는 아줌마의 짜증을 들을 이유가.. 없는거 아닌지...?;;;;;; 아닌가요?;;;;
집보러 온다고 하면 제가 집에 항상 있을수가 없으니 아주머님께 말씀드렸었습니다.
근데 열쇠 찾아두겠다고 하시길래 저는 열쇠를 들고 나갓죠! (이제 두고다님..)
근데 그걸 못찾았다며.. 그분께 제방 안보여주고;; 다른방을 보여주질 않나..
방 급하게 구한신단 분 몇분 계셨는데 아줌마 연락이 안된다며.. 방을 못봤다고.. 하지를 않나.. ㅠㅠ
저는 일을 하니 집에 있는 시간이 오전대랑 저녁때인데..
아줌마가 별 의욕이 없으시니.. 짜증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쨋든, 어제 아줌마의 말은 계약한곳에 양해를 구하고 여기 한달 더 살라는거예요!!
사실 별로 살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ㅠ_ㅠ
계약한 곳에 양해를 구하고 잣이고.. 제가 여기 한달 더 살 이유는 보증금 빼고는 없는거 아닌가요?;; 잘 몰라서..
보증금을 받아야 나갈수 있어서.. 좀 짜증나긴 하는데..
이 아줌마 제 방 등이 나갔는데 6개월후에 고쳐주질 않나..
으으으으!! 보증금 빨리 받는 방법은 제가 구하고 나가는 방법밖에 없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