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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을 여행오키에서 보구 계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계약 처음 할때부터 너무 문제투성이 였습니다.
원래세입자는 남자두분이서 사셨는데
룸메이트랑 안맞는다고 집을 빨리 빼고싶다고 하시더군요.
남자둘이 살아도 그정도면 깔끔한 편이라서
가계약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애기 했던 말과 집주인의 말을
하나도 동일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들어올때는 도배며 장판이며 아무것도
안했다는 식으로 애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주인께서 해달라구 말하면 해주신다고
그리도 방두개가 창가쪽이며 다 곰팡이가 생겼더라구요
그것도 이층인데..ㅡㅡ
그걸로 핑계로 나갈려고 했는데 수리 해주신다고 해서
그 남자분이 인터넷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계약에 가서 도배장판애기 했더니
집주인아주머니는 돈애기 나오니까..
레이저를 쏘으시면서 자기도 손해본다며.
그전에 있던 사람도 1년살고 가고 이청년도 몇개월 살고가고
이년도 안됐는데 또해줄수 없다면서,다른건물도 있지만
거기는 10년을 살아도 한번도 해달라고 한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다른것도 아니고 어자피 벽에 곰팡이 쓸었으면 당연히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희 신랑이 전에 살던 남자분하고 밖에서 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들어와서 그러면 저희가 도배할테니까. 일부 보태주세요
했더니, 고작 10만원 보태준다 하더라구요. 그리고선 또 저희가 1000에 30으로
알고 갔는데 집주인이 500/35로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참....신랑이 총각때 여기서 거래해서 믿고선 했더니.. 이건 부동산에서 하는것보다
더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참고 가계약을 했습니다.
부동산에서 보니 그 남자분은 주인집아주머니와 말한것도 없더라구요..
전혀 모르시고 제대로 애기한 내용이 없는듯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신랑한테 미안하니 도배 20에 월세 35 한달을 내주겠다고 헀다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내심 속으로 이건 모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사람믿고선 알겠다고 했죠..
근데 이삿짐을 다 빼보니. 곰팡이가 바닥부터 다 쓸어있더라구요.....
정말 이층이라고는 상상을 할 수 가 없더라구요...이럴꺼면 반지층 갔지
모하러 고생하면서 여기 왔나 싶기도 하구요.. 저희가 부득이하게 도배,장판,페인트칠도
다하고 갔습니다. 이제 한달로 안살았지만 이사때만 생각하면 열통이 터집니다.
곰팡이가 안생길라면 방수벽지보다는 방수폐인트가 낳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집주인 아주머니는 구지 저희 도배하는 집에서 싸게 하실 요량으로 방수벽지를
하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말했더니 말도 안통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남의말 안듣고 무식하기 짝도 없습니다...정말 가계약금 그냥 날리고 그집에 안들어가고싶었지만
사정은 사정인지라서..신랑이 다시 또 곰팡이 올라오면 해줄꺼냐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답니다.
언제 또 말이 바뀔지 모르지만요.. 살다보니 하자인게 한두군데가 아니였습니다.
정말 싱크대 호수에서는 설거지 하고 나니 갑자기 거품이 바닥에 흐르질 않나..
얼마전에 변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하도 오래되서 변기주변에 실리콘이 여기저기 떨어져서
있더라구요. 글고 저희가 세탁기를 새로 설치하는데 온수에 호수를 했더니 계속 물이새더라구요.,
설치기사분이 수도꼭지가 깨졌다고 그러다라구요. 근데 집주인께서 그걸 보셨거든요. 세탁기 설치하는걸
근데 웬걸 신랑이 고쳐달라고 저나하니, 자기네는 그건거 할 사람도 없으니 우리 보러 고치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신랑이 너무 짜증나서 아주머니 그런식으로 하시는거 아니세요, 하고 짜증나서 끊었답니다.
더 웃긴걸 잘 되던게 왜 안되냐고 그설치기사가 망가뜨린거 아니냐고 했답니다.
참.... 기가차서 집에 대한 애착도 없고. 그냥 세만 받는 사람인듯 싶네요.
진짜로 여차 안되겠음 일년만 살다가 이사 가자는 애기도 나왔습니다..
진작에 집주인을 먼저 봣음 이런집에 계약도 안했는데... 그리고 어그제부터
변기에 물이 계속 샙니다..이걸 또 애기하면은 어찌 될지..
저희보러 또 고치라고 할꺼 같은데.. 저희가 왜 그래야 되죠?
달달이 월세내고 사는데... 확실하고 집주인하고 대화할때나
제가 임대차인 모 법같은거? 아님 세입자의 권리 이런거라도 말해야 될듯싶은데
정말 전 짜증나면 소송걸어서 이집에서 나오고 싶어요..
그 전세입자 남자분도 준다는 돈도 안주시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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