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분양받아놔서 15년12월쯤 입주입니다.
그래서 12월예식후 2년정도는 오피스텔이나 투룸정도에 살면서 돈모을려고 하는데요.
저희 엄마 말씀이 어디에 살다가 이사가는것(오피스텔에 살다가 분양받아놓은 아파트에 가는것)도 방향이나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은 따져보고 간다고 하네요.
약간 미신쪽인것같은데 대장부라는게 있데요..(예를들어 동쪽에 살다가 북쪽으로 이사가면안좋다 대략이런것같은데 저도 솔직히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미신믿으시고 하시면 본다하시네요..
저희집은 성당다녀서 미신믿진않지만 엄마가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며 예랑이집이 절에다니고 미신도 쫌 믿는편이니깐
시어머니께 여쭤보라고 하시네요..
이런거 들어보셨거나 이렇게 하신분들 계신가요?
댓글 3
2022-07-08 15:17:17
저도 택일하러 갔다가 방위 얘기를 들어 버려서.. 안들었음 모를까 들은 이상 괜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올해는 신랑집 기준, 동쪽으로 가면 좋지 않대요ㅋ 근데 방위가 매년 다른것 같던데..
저도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결국엔 좋은게 좋은거라하며 방위따라 집 구했어요ㅋㅋ 저도 제가 웃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