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전
건축주가 인터넷 위약금 대납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건물이 지역케이블 전용 건물? 이라고해서 기존 인터넷 해지를 하고 오라고 하셔서 ;;
위약금 내준다는말에 계약을 했죠.
그리고 입주하고 고지서가 날라와서 25만원 위약금 내달라고 했더니,
말그대로 딱 인터넷 위약금만 내준답니다.
티비 결합되있는것 까지 안내준답니다.
그런데 저는 그건물이 티비랑 인터넷 같이 들어와있다고 해서,, 당연히 결합 위약금도 내쥬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아니었으면 티비만 따로 가져왔을겁니다.
계약서에 인터넷 대납이라고만 적혀있어서 ㅠ 제가 뭐라 우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거 그냥 제가 티비 위약금은 내야하는걸까요.?
자꾸 저한테 방을 싸게 얻었네 마네 하시는데 ㅡㅡ
처음에 부동산측에서 저렴하게 불러서 저는 그가격으로 알고있었는데
하루전에 만원만 올리자고 대신 건축주가 1년치를 내주겠다고 하시니 ㅡㅡ
그것부터 당황스럽고..
이런상황에서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다 내주는줄 알고 게약한건데 ㅡㅡ
어쩔 수 없이 그냥 제가 티비 위약금 물고 써야 하나요?;;
2022-07-04 01:36:37
협의시 티비에 대한 위약금이야기가 없었다면, 현상황 집주인에게 보상하라하기 어려울듯 합니다.